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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꿈이 현실로"...'귀화선수' 전지희, 중국 조 격파 세계대회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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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탁구 간판스타 신유빈-전지희가 최강 중국 조를 꺾고 30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습니다.

귀화 12년 만에 꿈을 이룬 전지희의 감회는 특히 남달랐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매치포인트, 상대 왕만위의 백핸드가 아웃되는 순간 전지희-신유빈이 환호합니다.

[현지 중계 : 한국이 3게임 11대 6으로 가져갑니다. 세계챔피언 조에 완승을 거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