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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與 이만희 "선관위 임용 고위직 자녀, 5건은 승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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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이만희 의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위직 자녀들에 대해 임용부터 승진까지 챙긴 의혹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어제(2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까지 드러난 6건의 선관위 고위직 자녀 임용 사례 가운데 임용 후 승진까지 한 사례가 5건으로 파악되며, 승진 과정에서도 '아빠 영향력'이 행사된 것으로 의심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