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마의 구간' 버스전용차로 추가 개통…'김골라' 달라졌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열차가 워낙 혼잡해서 승객들이 호흡 곤란에 심한 경우 기절까지 했던 김포골드라인. 줄여서 '김골라'라고도 하죠. 김포골드라인 대책 중 하나로 어제(26일) 버스전용차로가 추가로 개통됐습니다.

열차는 이제 덜 붐비는지, 또 버스는 잘 다니는지 편광현, 박세원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오전 8시, 지하철역 주변에 버스 전용차로 개통을 알리는 현수막까지 걸렸지만, 버스를 타려는 승객은 많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