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아내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사고사로 위장?‥육군 부사관 결국 구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지난 3월, 한 육군 부사관이 몰던 차량이 옹벽을 들이받으면서 아내가 숨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숨진 아내에게 외상 흔적이 없는 등 수상한 점이 많아서 경찰과 군이 수사를 벌였는데요.

부검 결과, 목이 졸린 뒤 다발성 손상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육군 부사관인 남편이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