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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빈손 귀국" vs "국민 선동"‥여야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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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시찰단의 귀국을 앞두고, 국회에서는 여야 간의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야당은 예상했던 빈손 귀국, 국민의 안전은 안중에 없다며 비판했고, 여당은 검증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망언으로 국민을 선동하려 한다고 받아쳤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민주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아무런 성과 없이 귀국한다고 공세를 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애초부터 검증 의지는 없었고 오로지 들러리 서주겠다는 그런 일본의 방패막이가 되겠다는 의지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