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출발해 대구 공항에 착륙하려던 아시아나항공 비행기의 비상문이 착륙 직전, 상공에서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에 따르면 운항 중 갑자기 비상문이 열렸고, 일부 승객이 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승객들이 공포에 놀라 소리치는 등 큰 소동을 빚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추가 사고 없이 비상문이 열린 채 대구공항에 착륙했고, 응급 의료진이 투입돼 탑승객을 상태를 점검하고 일부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당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에 따르면 운항 중 갑자기 비상문이 열렸고, 일부 승객이 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승객들이 공포에 놀라 소리치는 등 큰 소동을 빚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추가 사고 없이 비상문이 열린 채 대구공항에 착륙했고, 응급 의료진이 투입돼 탑승객을 상태를 점검하고 일부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