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8 (토)

[날씨] 오후 내륙 소나기‥연휴, 전국 다소 많은 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은 구름 사이로 햇볕이 가득 내리쬐고 있는데요.

오늘 다른 내륙 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며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강원 남부와 충청, 영남 내륙에 5에서 20mm 안팎의 소나기가 예상되고요.

비가 오는 곳에서는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불며 요란하겠습니다.

오는 연휴 동안에도 내내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일단 석가탄신일인 내일 오후에 충청과 영남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이후로는 전국에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밤 중북부를 시작으로 차츰 전국으로 확대되겠고요.

대체휴일인 월요일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또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서 계획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대기 흐름이 원활해서 대기 질은 대체로 무난하겠습니다.

최고 기온을 보시면 서울 27도, 광주와 대구 26도로 낮 동안 다소 덥겠습니다.

오는 화요일에도 남부 지방은 비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오요안나 캐스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