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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실전테스트 합격으로 명실상부 '우주 G7' 합류…관건은 상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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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우주강국 G7 진입 쾌거"…외신들 "한국 발사체 운용능력 확인"

과학·산업계 "능력 갖춘 것과 활용하는 것 달라…구체적 산업화 전략 짜야"



(나로우주센터=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가 3차 발사에서 처음으로 실용위성을 계획된 궤도에 안착시키면서 우리나라도 자체 발사체에 자체 개발한 실용위성을 쏘아 올리는 7대 우주 강국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국내외에서 나온다.

지금까지 자체 발사체에 자체 실용위성을 쏘아 올린 나라는 미국, 프랑스, 일본, 러시아, 중국, 인도 등 6개국뿐이었는데, 이 명단에 대한민국도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