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나온 가수 이선희씨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돌아갔습니다.
지난2013년 본인의 기획사에 직원을 거짓으로 올려 회삿돈을 빼돌린 것으로 경찰은 의심하고 있는데요.
이선희 씨는 경찰조사에서 경영에 개입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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