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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현장영상+] "위성의 통신기의 송수신 기능 등 모두 정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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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발사된 누리호는 주 탑재 위성인 차세대 소형위성 2호기를 비롯해 모두 8기의 실용 위성을 550km 궤도에 운송했습니다.

이들 위성이 원래 계획대로 지상과 온전히 교신이 이뤄졌는지가 궁금한데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교신 시도 결과를 지금 발표합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조선학 / 과기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현재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차세대 소형위성 2호입니다.

발사 당일 어제 19시 58분경 대전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 지상국 안테나를 통해서 첫 시도에 차세대 소형위성과의 초기 교신을 성공한 데 이어서 오늘 새벽에는 차세대 소형위성 2호와대전 및 해외 지상국을 통해서 7차례 추가 교신이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