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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스트레이트] 줄 세우는 미국, 격랑 속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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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전쟁할 수 있는 나라."

일본의 변신은 1인자 자리를 놓고 다투는 미국과 중국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월해진 측면이 큽니다.

미국을 대신해 일본이 동아시아 지역 안보에 기여해달라는게 미국의 속내입니다.

여기에 한국까지 한미일 세 나라를 안보 공동체로 단단히 묶어 중국을 견제하려는 겁니다.

미국이냐, 중국이냐 하나를 선택하기에 한반도를 둘러싼 환경이 녹록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