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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내일부터 대정부 질문...대일외교·양곡법 등 격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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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주 후쿠시마 방문 예고에 "괴담 유포"

'거부권 행사 관측' 양곡관리법 두고 거친 설전

민주, 내일 소관 상임위 단독 개최 여론전 예고

與 "정치 공세 뻔히 보여…국론 분열 조장 말라"

[앵커]
정부의 대일외교와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을 놓고 여야의 신경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초 사흘 동안 국회의 대정부 질문이 진행됩니다.

당장 첫날인 내일(3일)부터 일제 강제징용 해법과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등을 놓고 정치권의 공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엄윤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들의 일본 후쿠시마 방문을 예고한 민주당을 향해 '방사능 괴담'을 유포하고 있다고 맹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