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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피카소부터 잭슨 폴록까지…20세기 거장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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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세기 최고의 혁신가 피카소부터 팝아트의 앤디 워홀까지. 거장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화풍은 다르지만 저마다의 방식으로 20세기 미술사를 새롭게 썼던 작가들의 작품을 박소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한 손에 아티초크를 든 채 안락의자에 앉은 여인. 하지만 표정에선 두려움이 묻어납니다.

피카소가 2차 세계대전 중 그린 작품으로, 이 시기 피카소는 미술을 '반전'이라는 사회적 메시지를 내는 도구로 활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