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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40년 비행 경력 살린 해설가..."감사할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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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항공기 조종사로, 그리고 기관사로, 40년 넘게 일하다 은퇴한 뒤 다시 취업에 성공한 이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제일 잘 아는 분야를 시민들에게 알려주며 '인생 2막'에 들어선 이들을 황보혜경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74살 김우식 씨가 B-747 조종석에 앉아 모의 비행을 준비합니다.

과거 같은 기종의 비행기를 조종했던 경험을 살려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체험을 돕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