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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與 "이재명, 365일이 만우절"...野 "오만한 검사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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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성남시청에 가짜 CCTV"…이재명 비판

민주, 檢 출신 핵심 인사 비판…"삼권분립 무시"

[앵커]
여야는 주말에도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거론하며 365일을 만우절처럼 살고 있다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오만한 검사 왕국이 법치란 법치는 모두 무시한다고 응수했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만우절 논평에서 국민의힘은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재판을 고리로 이재명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성남시청 안에 CCTV가 설치돼 뇌물을 받을 수 없는 장소라는 정 전 실장 주장에, 검찰이 가짜 CCTV였다고 반박한 것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