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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또 '필로폰 투약' 남경필 장남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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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로 붙잡혔다 풀려난 지 닷새 만에, 같은 혐의로 체포된 남경필 전 경기지사 장남이 오늘(1일)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은 "범죄 소명이 있고 도망 우려가 있다"며 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으로 호송된 남 씨는 "피의 사실을 인정하냐"는 취재진 질문에 "네"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