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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말레이 경찰 "김정남 유품 안 찾아가…노트북·휴대폰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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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말레이시아에서 암살된 지 6년이 지났습니다. 김정남 사망 당시 옷가지와 갖고 있던 수억원이 든 현금 가방을 말레이시아 정부가 보관 중인데, 6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 누구도 찾아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정남의 아들인 김한솔을 포함한 유가족들은 언제 또 북한이 암살을 벌일지 몰라 해외에서 은신 중입니다.

윤동빈 기자 리포트 전해드리고 뉴스야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