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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막뉴스] "러시아군, 무기 퍼부었다"...충격적인 피해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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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금까지 8,400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는 만4천여 명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빙산의 일각이라는 게 유엔의 분석입니다.

러시아군이 주거 지역에 광범위한 폭발성 무기를 사용한 것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폴커 투르크 / 유엔 인권최고대표 : 이 수치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사상자의 대부분은 러시아군이 주택가에서 광범위한 폭발물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