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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현장] 미세먼지 걱정되지만…절정 맞은 여의도 벚꽃길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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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월의 첫날인데, 한낮 날씨는 초여름 같았습니다. 올 봄 들어 가장 따뜻한 걸 넘어 반소매 입은 사람들까지 눈에 띌 정도였는데요. 벚꽃이 활짝 핀 여의도로 가보겠습니다.

박민규 기자, 사람이 정말 많아 보이네요.

[기자]

이번 주말, 그야말로 벚꽃 절정입니다.

이곳 윤중로는 낮부터 붐볐는데요.

오늘(1일)부터 차량 통제도 시작돼서 저희 취재팀도 차도로 걷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