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일주일 새 또 마약' 남경필 전 지사 장남, 구속영장 심사 출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난 지 닷새 만에 또 같은 혐의로 붙잡힌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장남이 구속영장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오늘(1일) 오후 3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2살 남 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남 씨는 법원으로 이송되기 전 피의사실을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혐의를 인정한다고 답했습니다.

남 씨는 지난달 30일 경기 성남에 있는 아파트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3일에도 경기 용인에 있는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붙잡힌 뒤 구속 심사를 받았지만, 당시 법원은 '구속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남 씨를 풀어줬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 진짜 몰랐다' 종이 탄생 전격 공개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