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병진노선 10주년 자축…핵무력 강화 회귀 조짐
북한이 '핵·경제 건설 병진노선'의 10주년을 자축하며 핵무력 강화로 돌아가려는 조짐을 드러냈습니다.
노동신문은 어제(31일) 1면 기사에서 병진 노선 10주년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이를 제시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우상화했습니다.
2018년 북한은 경제건설을 우위에 둔 노선을 천명했지만, 5년이 지난 지금 10년 전 김 위원장이 처음 제시했던 핵·경제 병진노선으로 다시 초점을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선전매체 려명도 10년 전 전원회의를 언급한 기사에서 "병진노선의 정당성이 뚜렷이 실증되었다"며 국방 성과를 과시했습니다.
신선재 기자 (freshash@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한이 '핵·경제 건설 병진노선'의 10주년을 자축하며 핵무력 강화로 돌아가려는 조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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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북한은 경제건설을 우위에 둔 노선을 천명했지만, 5년이 지난 지금 10년 전 김 위원장이 처음 제시했던 핵·경제 병진노선으로 다시 초점을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선전매체 려명도 10년 전 전원회의를 언급한 기사에서 "병진노선의 정당성이 뚜렷이 실증되었다"며 국방 성과를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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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핵무력 #병진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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