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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계엄 문건' 조현천 구속‥윗선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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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른바 '계엄 문건'의 핵심 책임자인 조현천 전 국군 기무사령관이 귀국 이틀 만에 구속 수감됐습니다.

검찰은 누구의 지시로 어떤 목적에서 계엄을 검토했는지, 핵심 의혹을 본격적으로 수사할 계획입니다.

정상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법원은 심사를 시작한 지 5시간 만에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계엄 문건' 의혹 규명을 위해선, 5년 넘게 귀국을 미룬 조 전 사령관의 신병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