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징계' 봉사는 미루고‥입시용은 꼼꼼하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정순신 변호사 아들이 징계 조치로 부여받은 봉사 활동은 최대한 미루고, 입시에 반영될 수 있는 봉사 활동과 특강 수업은 꼼꼼히 참여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 변호사 아들의 학교 폭력 청문회는 다음 달로 미뤄졌습니다.

지윤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은 2018년 5월, 학교 폭력에 따른 봉사 활동 40시간을 명령받았습니다.

그런데 두 달 뒤 정 군은 봉사 활동을 16시간 만 하고 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