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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외투로 묘비 닦아준 전두환 손자…눈물 쏟으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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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5·18 민주화운동 단체와 만난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27) 씨는 31일 "제 할아버지 전두환 씨가 5·18 학살의 주범"이라며 무릎 꿇고 대신 사죄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전씨는 이날 오전 광주 서구 5·18 기념문화센터 리셉션 홀에서 5·18 유족·피해자들과 만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