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생산과 소비, 투자가 일제히 늘어 1년 2개월 만에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2월 전산업 생산 지수는 전월보다 0.3%, 소매판매액지수는 5.3%, 설비투자는 0.2% 각각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생산은 약 17% 급감해 아직 최근의 경기 둔화 흐름이 개선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입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전산업 생산이 지난해 4분기 부진에서 벗어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최근 수출 부진 영향으로 여전히 경기 흐름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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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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