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169번이나 아르바이트생을 채용한 편의점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편의점 점주로부터 받은 것으로 보이는 아르바이트생의 문자메시지가 공개됐는데요.
"매장 내 손님이 계실 땐 앉지 마시기 바랍니다"
"담배 재고 확인 대충 하시던데 보루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렇게 CCTV로 아르바이트생을 지켜보고 있는 것 같은 지시가 계속됐다고 합니다.
종합하면, 편의점 점주가 아르바이트생을 너무 심하게 감시하는 바람에 다들 빨리 그만둬서 그만큼 자주 채용을 했다는 내용인데요.
"너무 감시가 심하다"는 의견이 있었고요.
반면 "편의점 가보면 인사도 안 하고 휴대전화만 보는 알바생이 태반"이라면서, "정당한 지시로 보이는데 뭐가 문제냐"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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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편의점 점주로부터 받은 것으로 보이는 아르바이트생의 문자메시지가 공개됐는데요.
"매장 내 손님이 계실 땐 앉지 마시기 바랍니다"
"담배 재고 확인 대충 하시던데 보루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렇게 CCTV로 아르바이트생을 지켜보고 있는 것 같은 지시가 계속됐다고 합니다.
종합하면, 편의점 점주가 아르바이트생을 너무 심하게 감시하는 바람에 다들 빨리 그만둬서 그만큼 자주 채용을 했다는 내용인데요.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너무 감시가 심하다"는 의견이 있었고요.
반면 "편의점 가보면 인사도 안 하고 휴대전화만 보는 알바생이 태반"이라면서, "정당한 지시로 보이는데 뭐가 문제냐"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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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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