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상가 건물에 있는 승강기인데요.
자세히 보니, 승강기 닫힘 버튼에 손가락이 닿는 방향으로 뾰족한 압정이 붙어있습니다.
무심코 손으로 눌렀다간 정말 큰일 날 정도로 위험해 보이는데요.
관리사무소 측은 "버튼에 날카로운 물질이 붙어 있지 않은지 살펴보라"며 조심할 것을 당부하는 안내문을 붙여놨고요.
그리고 CCTV 사진 한 장도 보입니다.
헬멧을 쓴 한 남성이 접착제를 사용해 압정을 붙이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혔네요.
누리꾼들은 "이건 중범죄다" "세상에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며 놀라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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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자세히 보니, 승강기 닫힘 버튼에 손가락이 닿는 방향으로 뾰족한 압정이 붙어있습니다.
무심코 손으로 눌렀다간 정말 큰일 날 정도로 위험해 보이는데요.
관리사무소 측은 "버튼에 날카로운 물질이 붙어 있지 않은지 살펴보라"며 조심할 것을 당부하는 안내문을 붙여놨고요.
그리고 CCTV 사진 한 장도 보입니다.
헬멧을 쓴 한 남성이 접착제를 사용해 압정을 붙이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혔네요.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누리꾼들은 "이건 중범죄다" "세상에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며 놀라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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