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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환수된 대동여지도‥백두산 정계비 들어간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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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본에서 새롭게 환수된 대동여지도를 문화재청이 공개했는데요.

군사시설이나 항로 등이 손으로 기록돼있었습니다.

국내 소장본과 어떻게 달랐는지, 임소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22첩의 책을 펼쳐 이어 붙이자 가로 4미터, 세로 6.7미터의 대형 한반도 지도가 나타납니다.

험준한 백두산 산봉우리 한가운데 자리잡은 천지.

그 남쪽으로 조선과 청나라의 국경을 표시한 '정계비'가 눈에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