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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10년 만에 생애 두 번째 MVP...김선형 "내 영광의 시대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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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서울 SK의 김선형 선수가 정규리그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국내 선수 MVP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10년 만에 생애 두 번째 MVP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삼공사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당대 최고의 테크니션 변준형.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시간을 거스르기라도 하듯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김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