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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광주 도착한 전우원 "늦게 와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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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마약 투여 혐의로 입국 직후 공항에서 체포된 전두환씨 손자 전우원씨가 경찰 조사를 마치자마자 곧바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전씨는 내일부터 5.18 민주 묘지를 참배하는 등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사죄할 것으로 보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자정이 넘어서야 광주에 도착한 전우원 씨.

생애 처음으로 광주 땅을 밟은 전 씨가 한 건 광주 시민들에 대한 사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