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날씨] 기온 '쑥쑥' 일교차 유의…내일도 먼지
평소라면 사진처럼 선명해야 할 도심 풍경이 이렇게 잿빛 먼지에 가려버렸습니다.
연일 답답한 공기 때문에 숨쉬기도 답답한데요.
대기 정체로 먼지가 흩어지기 어려운 상황이고요.
내일은 국외 스모그가 추가로 유입되겠습니다.
내일 중서부 지역과 영남 곳곳으로는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요.
미세먼지의 공습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호흡기 건강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밤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어질 텐데요.
특히 서해안 지역은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낮에도 먼지와 뒤엉킨 연무로 남아있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낮에는 아침에 걸친 외투가 거추장스럽기까지 합니다.
오늘도 포근했지만요.
많은 곳들이 20도를 넘어서면서 따뜻할 텐데요.
다만 일교차도 그만큼 또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건조 특보가 날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는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서 그 밖의 지역들도 갈수록 대기가 메마르겠고요.
지금까지 생활날씨였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잿빛먼지 #국외스모그 #일교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소라면 사진처럼 선명해야 할 도심 풍경이 이렇게 잿빛 먼지에 가려버렸습니다.
연일 답답한 공기 때문에 숨쉬기도 답답한데요.
대기 정체로 먼지가 흩어지기 어려운 상황이고요.
내일은 국외 스모그가 추가로 유입되겠습니다.
내일 중서부 지역과 영남 곳곳으로는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요.
그밖에 많은 곳들도 평소보다 먼지 수치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미세먼지의 공습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호흡기 건강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밤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어질 텐데요.
특히 서해안 지역은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안개는 원래라면 오전 중에 소산되기 마련이지만요.
내일은 낮에도 먼지와 뒤엉킨 연무로 남아있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낮에는 아침에 걸친 외투가 거추장스럽기까지 합니다.
오늘도 포근했지만요.
내일은 오늘보다 최고 기온이 더 높아지겠습니다.
많은 곳들이 20도를 넘어서면서 따뜻할 텐데요.
다만 일교차도 그만큼 또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건조 특보가 날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는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서 그 밖의 지역들도 갈수록 대기가 메마르겠고요.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걸쳐서 봄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생활날씨였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잿빛먼지 #국외스모그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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