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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3만원 숙박쿠폰' 풀면 내수 풀릴까…"일회성 찔끔 대책"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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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내수 활성화 대책을 내놨습니다. 여행갈 때 숙박비 3만원을 깎아주고, 먹거리를 살 땐 20%를 할인해줍니다. 하지만 일회성인데다 지원금이 적어서 실제 도움이 될지, 이 정도로 내수를 살릴 수 있을지 의문이란 반응이 나옵니다.

정희윤 기자입니다.

[기자]

내수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꼽은 포인트는 관광과 소비입니다.

우선 600억 원을 풀어 시민들에게 국내 여행비와 휴가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