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9 (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전격 사퇴…후임에 조태용 주미대사 내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미정상회담이 바로 다음달인데 오늘(29일) 오후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전격적으로 사퇴했습니다. 최근 외교 관련 두 비서관이 연이어 물러나면서 외교 실수 문제가 제기 됐는데 안보실장의 사퇴도 그와 관련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대통령실은 사의 표명 한 시간만에 후임을 임명했습니다. 사퇴라고 했지만 사실상 경질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먼저 강희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