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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YTN 실시간뉴스] 당정 '양곡법개정안' 대통령에 거부권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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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방미 일정 조율 과정에서 보고 누락 문제 등으로 잡음이 빚어졌던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자진사퇴했습니다. 김 실장은 입장문에서 자신으로 인한 논란이 더 이상 외교와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 남는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사들이도록 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정부와 여당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공식 건의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남는 쌀 강제매수법'으로 규정하고 법안의 문제점에 대해 조목조목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