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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40초간 사정 없이 '쾅쾅'…한밤중 금 150돈 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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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9일) 새벽 서울 도심의 한복판에서 헬멧을 쓴 남성이 금은방에 침입해서 금 150돈을 훔쳐서 달아났습니다. 망치로 유리창과 진열대를 깨고 들어와서 불과 40초 만에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태권 기자입니다.

<기자>

야심한 새벽.

아무도 없는 금은방의 셔터 문이 열리더니, 헬멧을 쓴 남성이 망치로 유리문을 깨고 가게로 뛰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