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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고속도로에서 돌덩이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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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형 화물차가 싣고 가던 석재가 자동차 전용도로에 떨어져 차량 4대가 파손되고 운전자 2명이 다쳤습니다.

거대한 돌덩이를 싣고 가면서도 어떤 안전장치는 없었습니다.

정자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주와 군산을 잇는 자동차 전용도로.

커다란 석재 3개를 실은 대형 화물차가 안전거리도 지키지 않은 채 2차로를 달립니다.

3차로로 바꾸려는 순간, 차체가 좌우로 흔들리더니 화물칸에 실린 돌덩이가 옆을 지나던 승용차 위로 쏟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