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뉴스라이더 뉴핵관] "사죄 없이 역사 왜곡"...강제성 지우는 일본 의도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이신철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럴 줄 알았다" 일본 정부가 어제 내년부터 쓰일 초등학교 교과서를 심의했는데요. 그 결과를 본 우리 국민들 반응입니다. '강제징용은 개인 의지에 따른 자율적인 참여였고, 독도는 원래 일본 땅인데 한국이 불법적으로 점령하고 있다. ' 이런 주장입니다. 한일 정상회담 하고 2주만에 벌어진 이 상황. 과거는 묻고 미래를 보자는 말이 이런 의미일까요? 일본의 속셈은 뭔지, 대안은 없는지 전문가와 얘기 나눠 보는 시간 준비했습니다. 아시아 평화와 역사연구소 이신철 소장 연결돼 있습니다. 소장님,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