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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프랑스 시위 격화 속 "개혁 중단은 없다"…중재자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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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에서 정부의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시위가 갈수록 격화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프랑스 정부는 개혁을 중단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정부의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어제(28일)도 파리 등 프랑스 주요 도시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