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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문화연예 플러스] 유아인 "법의 심판 달게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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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입니다.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온 다음날, 자신의 SNS에 공식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유아인은 "모든 질타와 법의 심판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는데요.

또 "불미스러운 일로 자신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께 큰 실망을 드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적었습니다.

유아인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되면서, 현재 유 씨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 등 작품 3편의 공개가 줄줄이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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