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한 아마추어 채굴업자가 2억 원어치의 금이 들어있는 돌덩어리를 캐 화젭니다.
호주 빅토리아주의 이른바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서 금속 탐지기로 발견했다는데요.
4.6킬로그램의 돌덩어리에 약 2.6킬로그램의 금이 섞여 있었고요.
이는 2억 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원래 빅토리아주는 금광으로 유명한 지역인데, 우리 돈으로 2만 3천 원 정도만 내면 금을 캘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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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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