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달에서 물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네요.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달 토양 샘플에서 물을 얻을 수 있는 유리 물질이 발견됐는데요.
달에 기지를 건설하려는 인류의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습니다.
유리 조각에 담긴 물은 가열해서 뽑아낼 수 있고요.
연구진들은 이런 유리 조각이 달 표면 전역에 널린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유리 조각에서 물을 추출하면 3억 톤에서 많게는 2,700억 톤에 이르는 물을 달에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후 태양풍을 맞으면서 물을 함유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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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달에서 물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네요.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달 토양 샘플에서 물을 얻을 수 있는 유리 물질이 발견됐는데요.
달에 기지를 건설하려는 인류의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습니다.
국제연구진이 달 토양 샘플을 분석했더니 지름 1밀리미터 미만의 작은 유리 조각들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유리 조각에 담긴 물은 가열해서 뽑아낼 수 있고요.
연구진들은 이런 유리 조각이 달 표면 전역에 널린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유리 조각에서 물을 추출하면 3억 톤에서 많게는 2,700억 톤에 이르는 물을 달에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달에 있는 유리 조각들은 과거 운석이 충돌하는 순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요.
이후 태양풍을 맞으면서 물을 함유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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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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