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층 강화된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해 대통령실은 주권과 영토에 대한 부분은 단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다고 강조했고, 외교부는 주한 일본 대사 대리를 불러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한일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본의 성의 있는 호응을 기대했던 우리 정부는 더욱 악화한 국내 여론까지 설득해야 하는 난제를 안게 됐습니다.
■ 북한의 고조되는 핵 위협에 대응해 어제 부산에 입항한 미국 항모강습단이 조만간 우리나라, 일본과 함께 3국 연합 해상훈련에 나설 예정입니다. 미국은 한국과 일본에 대한 확장억제 공약은 굳건하다며 다만, 외교적 해법으로 북핵 문제를 풀겠다는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가 육아기 단축근로 대상 자녀 연령을 현행 초등학교 2학년에서 6학년으로 확대하고, 단축근로 기간도 부모 1인당 최장 36개월까지 1년 늘리기로 했습니다. 난임지원도 확대하고 다자녀 공공주택 입주 요건을 자녀 2명으로 완화하기로 하는 등 저출산 대책을 내놓았는데 새로운 내용 없이 기존 대책이 반복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 SNS로 중학생을 꼬드겨 성관계를 맺거나, 음란행위를 요구한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눈에 띄지 않는 동선을 미리 준비하고 남의 차량을 이용하는 등 경찰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갖은 수를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정부가 오늘 코로나19 일상회복 로드맵을 확정 발표합니다.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을 기존 7일에서 5일로 단축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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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육아기 단축근로 대상 자녀 연령을 현행 초등학교 2학년에서 6학년으로 확대하고, 단축근로 기간도 부모 1인당 최장 36개월까지 1년 늘리기로 했습니다. 난임지원도 확대하고 다자녀 공공주택 입주 요건을 자녀 2명으로 완화하기로 하는 등 저출산 대책을 내놓았는데 새로운 내용 없이 기존 대책이 반복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 SNS로 중학생을 꼬드겨 성관계를 맺거나, 음란행위를 요구한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눈에 띄지 않는 동선을 미리 준비하고 남의 차량을 이용하는 등 경찰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갖은 수를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정부가 오늘 코로나19 일상회복 로드맵을 확정 발표합니다.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을 기존 7일에서 5일로 단축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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