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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4남매 텅 빈 빈소에 쓸쓸한 영정 사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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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안산시 다세대 주택에서 난 화재로 4명의 아이들이 안타깝게 숨졌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빈소도 못 차려지다가 주변의 도움으로 숨진지 하루만에 빈소가 마련됐습니다.

차현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방에서 잠을 자다 세상을 떠난 4남매.

불과 하루 만에 영정 사진 속에서 웃고 있습니다.

영정의 국화꽃 두 송이와 복도에 놓인 화환 두 개가 애처로움을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