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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국 방문 앞두고‥외교·안보라인 이상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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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다음 달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을 앞두고, 대통령실 안보라인에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회담 실무를 담당하는 비서관 두 명이 최근에 그만뒀는데,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의 사퇴설까지 나왔습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미국 국빈방문을 불과 한 달 앞두고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교체설이 불거졌습니다.

4월 한미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하러 직접 백악관까지 다녀왔는데 사의를 표명했다는 이야기가 언론으로 전해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