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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美테네시 초등학교 총기 난사에 6명 사망…용의자는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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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초등학교에서 또 총기 난사로 9살 어린이 3명을 포함한 6명이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졸업생이었는데, 사전에 지도까지 그려가며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류주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리 문이 순식간에 산산조각 납니다.

총으로 무장한 사람이, 깨진 유리 틈으로 학교 안에 침입하더니 범행 대상을 찾는듯 복도를 활보합니다.

수업이 한창이던 오전 10시쯤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