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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당정, '1000원 대학조식' 61개大로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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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물가가 많이 오르기도 했지만 대학생들의 한끼 식사가 너무 비싸다는 불만이 많습니다. 공부하는 학생들 적어도 아침 식사만큼은 든든하게 먹여야지요. 이른바 '천원 학식'이란게 그래서 나왔습니다. 국민의 힘 김기현 대표가 한 대학을 찾아 학생들과 천원 학식을 들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당정 협의에서는 구체적인 대책도 나왔다는데 고희동 기자가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 한 대학 구내 식당, 김기현 대표가 학생들 사이 줄을 서 천원 조식권을 구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