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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2명만 낳아도 '다자녀 특공'…난임휴가 6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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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정부 들어 첫번째 저출산 대책이 나왔습니다. 일단 다자녀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바뀌면서, 여러 혜택의 기준도 같이 바뀝니다. 난임휴가가 늘어나고, 초등학교 6학년 자녀의 부모까지 근로시간 단축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광희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7년 만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5년간 저출산 대책 시행에 270조원을 쓰고도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을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