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단독] 尹, 김성한 안보실장과 오찬…'교체설 일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그런데 용산 대통령실의 안보라인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앞두고 의전 비서관이 돌연 경질됐고, 어제는 외교비서관까지 교체됐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김성한 안보실장 교체가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일정 조율에 문제가 있었다는 얘기도 흘러나왔습니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흘러가자 오늘 대통령이 김성한 실장과 오찬을 하며 진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논란의 불씨가 완전히 꺼졌다고 단언하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