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日 교과서 왜곡'에 대통령실 "영토·주권 한치의 양보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통령실은 일본이 일제강점기 조선인 군 징병의 강제성을 희석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한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취지를 전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영토와 주권과 관련해선 한 치의 양보도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성명에서 일본 정부가 지난 수십 년 동안 이어온 무리한 주장을 그대로 답습한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 진짜 몰랐다' 종이 탄생 전격 공개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