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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윤 대통령, 7년 만에 처음 주재‥당 안팎에서는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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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해 합계 출산율 0.78명.

역대 최저 이자, 세계 최저 수준을 기록했죠.

이렇게'저출생' 문제가 심각해 지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저출산 고령 사회 위원회 전체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저출생 문제를 직접 챙겨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보이는데, 정작 정부가 제시한 정책 내용에 대한 쓴소리가 여당 안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김민찬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